반응형 오심판정1 7일 KT-롯데, KBO ‘룰 적용 오심 인정, 해당 심판진 징계’ 4월 7일 부산 사직경기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1차전 경기에서 오심이 나왔다. 2-0으로 KT가 앞선 4회 초 2사 1, 3루 상황에 타석에 선 김상수가 친 타구가 이영재 2루심 어깨에 맞고 굴절됐다. 그 상황에 3루 주자였던 조용호가 홈을 밟아 득점이 됐고 1루 주자였던 박경수는 3루까지 진루했다. 순식간에 스코어는 3-0, 2사에 주자는 또 다시 1, 3루가 된 상황. 심판진이 3루까지 진루한 박경수를 볼 데드 상황으로 판단해 2루로 귀루시켰지만 3루주자였던 조용호의 득점은 그대로 인정됐다. 하지만 야구 규칙 상 3루 주자였던 조용호도 득점이 아닌 3루로 귀루해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 야구규칙 5.06 주루(c) 6항에는 '내야수(투수 포함)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페어지역에서 .. 2023. 4. 7. 이전 1 다음 반응형